「보여주는 몸, 느끼는 몸」책 발간

우리의 몸은 아픈 것을 싫어합니다. 우리 몸이 아프다고(pain) 신호를 보낼 때, 즉각적으로 자신의 몸을 꼼꼼히 살펴보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 연구는, 여러분의 통증 원인을 함께 찾아보고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확률을 낮추기 위함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부상당하지 않고 행복하게 춤추기를 바랍니다. 아는 것이 “예방”입니다. 전해내려오는 수련법에 맹목적으로 의존하며 답습하지 마십시오! 이 책은 오직 “신체적 부상”만을 다루고 있습니다만, “몸”이 “마음”이고, “마음”이 곧 “몸”입니다. 여러분의 “몸”을 부상으로부터 예방할 수만 있다면, “마음” 역시 편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말> 중에서 ---------------------------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김경희 교수는 무용 학습자들이 부상당하지 않고 행복하게 춤추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보여주는 몸, 느끼는 몸>(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23)을 출간했다. 해당 도서 외에도 <마음으로 하는 발레 공부>(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21), <생각하는 몸, 발레하는 몸>(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22) 등 출간했다. <생각하는 몸, 발레하는 몸>은 '2023 세종도서 학술부문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학술도서로서, 국민 독서 문화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가치를 인정받았다.

2023 세종도서 학술부문 추천도서 선정 - 김경희(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교수)의 ‘생각하는 몸, 발레하는 몸’

김경희(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교수)의 '생각하는 몸, 발레하는 몸'(2022·성균관대학교출판부)이 '2023 세종도서 학술부문 추천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세종도서는 출판 활동 고취와 지식기반사회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의뢰하여 매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0여 개 학문 분야에서 학술도서로서 가치가 높고 국민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하여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선정된 도서는 전국의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등에 보급됩니다. 올해는 무용 부분에서 '생각하는 몸, 발레하는 몸'이 유일하게 선정되었습니다. '생각하는 몸, 발레하는 몸'은 사유하는 몸으로 발레를 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저자의 철학이 담긴 발레 공부법 도서입니다.

제 2회 무용학과 레퍼토리쇼케이스 프로그램

오픈 클라스 Somatic Dancing® Café 개최

10월 28일, 많은 분들과 성균관대학교 금잔디 광장에서 다함께 춤추는 "오픈 클라스", "Somatic Dancing® Café"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모두 모여 함께 춤을 춥시다! 건강해 집니다. 행복해 집니다. - Dancing Healthier for Better Life - - 김경희 -